🎬영화 명대사
< 하이재킹 Hijack 1971 > 비행기 납치 실화기반 영화의 명대사
비키라우
2025. 2.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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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하이재킹 (Hijacking)이 개봉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71년 대한항공 여객기 납북 미수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하늘 위에서 벌어진 극한의 사투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비행기 납치범과 승무원, 그리고 승객들 사이의 팽팽한 대립,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예측 불가능한 전개까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이 영화 속에는 긴장감 넘치는 명대사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하이재킹 속에서 가슴을 울리고, 심장을 조이는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떤 대사들이 관객들의 기억에 남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이 비행기는 이제 내 손 안에 있어.
모두 조용히 하면 살 수 있다.
기장은 끝까지 비행기를 지켜야 합니다.
승객 한 명 한명이 가족입니다.
포기할 수 없습니다.
비행기가 북한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선택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 비행기를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우리뿐이야.
비행기 하나로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내리게 해줘.
제발 우리 가족한테 돌아가게 해줘.
이건 단순한 납치가 아닙니다.
이건 전쟁이에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두 살아서 내려야죠.
우리 비행기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하이재킹은 단순한 항공 스릴러가 아닙니다.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완성되었죠. 명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캐릭터들의 감정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며, 영화의 여운을 즐겨보세요!
🎥 영화 정보
하이재킹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하이재킹>
- 평점
- -
- 감독
- 김성한
- 출연
-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동욱, 최광일, 김종수, 김철윤, 노정현
하이재킹
Hijack 1971
년도 2024
국가 한국
장르 범죄, 재난, 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45분
등급 12세관람가
감독 김성한
출연진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문유강, 임형택, 전정관, 정예진, 문우진, 홍정혜,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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