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재킹 Hijack 1971 > 여진구의 첫 악역 도전 영화의 비하인드 및 주요촬영지
2025.02.24 - [🎬영화 명대사] - < 하이재킹 Hijack 1971 > 비행기 납치 실화기반 영화의 명대사
실화 바탕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하이재킹 (Hijack 1971, 2024)!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만큼 현실감 넘치는 연출과 몰입감을 자랑하는데요.
영화 속 주요 촬영지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볼게요.
1️⃣ 비행기 세트, 실제 크기로 제작되다!
– 영화의 핵심 공간인 비행기 내부는 단순한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 크기의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촬영했어요. 이를 거대한 기계 장치에 연결해 회전까지 가능하도록 제작해 리얼한 장면을 완성했어요.
2️⃣ 📍강원도 고성군 초도리 해안 – 비상착륙 장면의 배경
– 바다와 맞닿은 넓은 해안가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비행기가 위기를 맞아 착륙을 시도하는 중요한 장면이에요. 실제 사건을 참고해 제작진이 고민 끝에 이곳을 선택했다고 해요!
3️⃣ 여진구의 첫 악역 도전, "이렇게 강렬할 줄은!"
– 여진구가 연기한 납치범 용대는 그의 첫 악역이었어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무려 3개월간 심리학 서적을 읽으며 연기 연구를 했다.
4️⃣ 📍전라남도 장흥군 옛 장흥교도소 – 과거 회상 장면 촬영
– 영화 속 중요한 회상 장면은 장흥에 위치한 옛 교도소에서 촬영되었다. 1970년대 분위기가 남아 있어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해요!
5️⃣ 하정우, 파일럿 되기 위해 특훈 받다!
– 극 중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는 실제 파일럿과 인터뷰하고 시뮬레이터 훈련을 받았다고 해요. 덕분에 조종석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완성될 수 있었죠. ✈️
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터미널 – 70년대 공항으로 변신!
– 벌교터미널은 70년대의 분위기가 남아 있어 영화 속 공항 장면의 배경으로 사용됐어요. 공항으로 탈바꿈한 모습, 궁금하지 않나요?
7️⃣ 실제 생존자 인터뷰 진행
– 제작진은 1971년 대한항공 납북 미수 사건의 생존자들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이를 바탕으로 영화 속 대사와 장면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구성했답니다.
8️⃣ 📍대전에서 38회차 촬영 진행!
– 영화의 전체 58회차 촬영 중 38회차가 대전에서 진행됐다고 해요.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하여 영화 속 공간들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진 이유겠죠?
9️⃣ 실화 바탕이지만 창작 요소도 포함!
–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극적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일부 창작 요소도 추가되었어요. 예를 들어, 납치범들의 캐릭터 설정과 긴박한 대치 장면들은 실제 사건을 각색한 부분이랍니다!
🔟 배우들의 열정, 169회 무대 인사 진행!
– 개봉 후 배우들이 26개 극장을 돌며 무려 169회의 무대 인사를 진행했어요!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이 느껴지죠?
하이재킹은 단순한 항공 스릴러가 아니라,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연출까지 더해진 작품이었어요! 비행기 세트부터 촬영지, 배우들의 열정적인 준비 과정까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보면 영화가 더 흥미롭게 다가오지 않나요
🎥 영화 정보
- 평점
- -
- 감독
- 김성한
- 출연
-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동욱, 최광일, 김종수, 김철윤, 노정현
하이재킹
Hijack 1971
년도 2024
국가 한국
장르 범죄, 재난, 드라마
상영시간 1시간 45분
등급 12세관람가
감독 김성한
출연진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문유강, 임형택, 전정관, 정예진, 문우진, 홍정혜,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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